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젤 실버 (문단 편집) ==== 재판 편 ==== 클로버 마법 의회의 의장 담나티오 키라는 자신의 천칭 마법으로 악마 빙의의 출현을 감지하고, 대규모 전생 마법으로 인한 혼란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재판을 열어 아스타와 세크레를 나라에 혼란을 일으킨 원흉으로 몰아세운다. 검은 폭우단은 아스타를 구하기 위해 검은 폭우호를 타고 의회의 건물을 부수면서 난입하고, 야미가 담나티오를 공격하기 위해 달려들자, 노젤과 푸에고레온이 나타나 야미와 담나티오간의 싸움을 막는다. 노젤은 야미에게 여전히 마구잡이로 행동한다며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었냐고 묻는다.[* 사실 야미는 정말로 담나티오를 벨 생각은 없었고, 노젤과 푸에고레온도 그걸 알고 있었지만 꽤나 무모한 행동이었다고 지적한다.] 푸에고레온과 노젤은 아스타에게 자신들이 여기 온 이유는 유능한 기사단원을 잃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신분이나 계급 상관없이 너를 인정하는 사람은 있다고 말해준다. 푸에고레온은 가지고 온 마법제의 임무 지령을 읽어주는데, 그 내용은 검은 폭우단에게 악마가 연관되어 의심이 있는 자의 국외 추방과 감시 및 국외에서의 악마 조사, 탐색의 임무를 부여하는 것이었다. 노젤은 담나티오에게 이 지령으로 네가 말하는 원흉의 악마는 기사단이 처분하고 국내의 위기는 사라지는 것이 된다고 말한다. 야미는 그 지령을 듣고 율리우스는 왕권이 강한 재판 자리에서 모두에게 설득력을 주기 위해 왕족 출신의 단장 둘에게 지령을 맡긴 것임을 파악한다. 담나티오는 악마 빙의자를 국외 추방한다는 조치로 아스타에 대한 처분과 기사단의 책임 문제을 뒤로 미루어 무죄의 증명을 유예시킨다는 율리우스의 의도를 이해하고 담나티오의 천칭도 수평으로 균형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담나티오는 재판에서 물러나며, 아스타에게 너에 대한 신뢰를 너무 가볍게 측정하긴 했지만 만약 왕국에 이익이 없나면 처형당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는 말을 남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